축제 기간 ‘전북은행 쏙버스’ 통한 찾아가는 금융서비스 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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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12일 본점에서 2024 전주세계소리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후원금 1억 원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식에는 백종일 전북은행장과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 이왕준 위원장, 김희선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전주세계소리축제는 전통음악인 판소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세계 음악을 한자리에서 즐기는 글로벌 문화예술축제로, 그동안 가을에 열리던 축제를 올해 처음 8월로 앞당겨 여름 축제로 진행한다.이에 전북은행은 전주세계소리축제 공식 후원사로서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지방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후원금을 전달했다.이 외에도 전북은행은 축제 기간 ‘전북은행 쏙버스’를 통한 찾아가는 금융서비스 제공, ‘인생네컷 포토부스’ 운영, 소리프론티어경연대회 1등 ‘JB소리상(전북은행장상)’ 시상, JB카드 할인 이벤트 등을 펼치며 축제장을 찾은 관객들과 소통할 계획이다.백종일 전북은행장은 “23회째를 맞아 여름 축제로 전환한 전주세계소리축제에서 많은 분이 다양한 음악과 공연을 즐기며 문화예술을 통한 풍요로움을 만끽하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뿐 아니라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