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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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서영교)는 6일 2024년 두 번째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부안해경은 2024년 중점 추진 과제 중 하나인 ‘지역사회공헌’을 위해 헌혈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이에 따라 지난 1월 헌혈 캠페인에는 해경 직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자율적으로 헌혈증을 모아 기부하기도 했다.이번 헌혈 캠페인은 부안해경 청사와 격포항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라북도혈액원 버스를 이용해 진행됐으며, 해경 직원 및 지역민 20여 명이 따뜻한 생명 나눔 행사에 동참했다.서영교 부안해양경찰서장은 “최근 연이은 폭염으로 모두가 지치고 힘들지만 헌혈 캠페인으로 생명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