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읍시청사 전경.ⓒ정읍시
    ▲ 정읍시청사 전경.ⓒ정읍시
    정읍시는 2025년 농촌융복합산업 분야 지원사업을 위한 수요조사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농촌융복합산업을 이행하는데 부족한 부분을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파악하고, 향후 예산 확보를 위한 중요한 절차다.

    수요조사 대상 사업은 총 5개 분야로, △6차산업 돋움지원사업 △6차산업 도약지원사업 △6차산업 고도화지원사업 △특화품목 6차산업화 지원사업 △마을경영체 경쟁력 강화 사업이 포함된다.

    이번 수요조사는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며,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인증업체 등이 신청할 수 있다. 각 사업별로 매출액 기준 및 별도 신청 자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해당 읍면동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수요조사는 농촌융복합산업의 실질적인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라며 “농촌 지역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 제시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