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연 자치분권포럼 이사장, 전현희 국회의원, 임혁백 교수 업무협약 체결광역자치단체·기관·기업 ESG 경영, 한국형 연방주의 제도 등 연구·조사 상호 협조키로지방균형자치발전, 기관의 ESG 경영 등 다양한 연구 과업·업무 수행 활발 기대
  • ▲ (사)자치분권포럼(이사장 이명연)과 국회 좋은정책포럼(대표 전현희), (사)좋은정책포럼(대표 임혁백)은 2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지방분권 및 균형발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전북특별자치도의회
    ▲ (사)자치분권포럼(이사장 이명연)과 국회 좋은정책포럼(대표 전현희), (사)좋은정책포럼(대표 임혁백)은 2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지방분권 및 균형발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자치분권포럼(이사장 이명연)과 국회 좋은정책포럼(대표 전현희), ㈔좋은정책포럼(대표 임혁백)은 2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지방분권 및 균형발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명연 ㈔자치분권포럼 이사장, 전현희 국회의원, 임혁백 ㈔좋은정책포럼 대표, 오인섭 ㈔자치분권포럼 대표,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의장, 나인권·이병철 전북도의회의원, 김병이 임실체육회장 및 ·자치분권포럼 지역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업무협약의 골자는 ‘지방정부, 특별목적 광역자치단체, 공공기관, 기업의 ESG 경영과 지방자치분권, 그리고 한국형 연방주의 제도와 관련한 연구 및 조사 업무’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각 기관이 신의와 성실로 상호 협조한다는 내용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방의 균형자치발전은 물론 각 기관의 ESG 경영 등의 다양한 연구 과업과 사업 수행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명연 이사장은 “지방자치분권 및 ESG 경영은 미래세대를 위해 실현해야 할 과제이며, 이를 위한 각 기관의 연대와 협력은 더 좋은 상승효과를 낼 수 있다”면서 “무엇보다 지역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은 진정한 지방자치의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