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식품진흥원 봉사단 10여 명은 침수된 비닐하우스 내 침수피해 농작물을 정리하고, 인근 토사를 제거하는 등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식품진흥원
    ▲ 식품진흥원 봉사단 10여 명은 침수된 비닐하우스 내 침수피해 농작물을 정리하고, 인근 토사를 제거하는 등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식품진흥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북 익산시 석탄동 일원 침수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에 동참했다.

    전북 익산은 기록적인 폭우로 비닐하우스와 축사, 주택침수 등 큰 피해를 입어 이달 19일부로‘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

    이날 식품진흥원 봉사단 10여 명은 침수된 비닐하우스 내 침수피해 농작물을 정리하고, 인근 토사를 제거하는 등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영재 이사장은“힘든 시기에 집중호우 피해까지 입은 주민들이 상심에서 벗어나 하루 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며 “식품진흥원은 수해복구가 마무리되는 날까지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