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투자유치 성과 소개 및 산단 외투기업 지원 방안 등 논의
  • ▲ 김경안 청장, 김성진 코트라 외국인 투자옴부즈만 접견.ⓒ새만금개발청
    ▲ 김경안 청장, 김성진 코트라 외국인 투자옴부즈만 접견.ⓒ새만금개발청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24일 김성진 코트라 외국인투자옴부즈맨 접견에서 새만금 투자유치 성과를 소개하고, 새만금에 입주한 외투기업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 청장은 윤석열정부의 지원 아래 LS그룹·백광산업·성일하이텍 같은 2차전지 소재·원료·리사이클링 등 다양한 기업의 투자로 10조2000억 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냈다고 소개했다.


  • ▲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7월 24일 김성진 코트라 외국인 투자옴부즈만과의 접견에서 새만금 투자유치 성과를 소개하고, 새만금에 입주한 외투기업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새만금개발청
    ▲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7월 24일 김성진 코트라 외국인 투자옴부즈만과의 접견에서 새만금 투자유치 성과를 소개하고, 새만금에 입주한 외투기업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새만금개발청
    그러면서 김 청장은 이중 약 29%에 해당하는 3조 원은 외투기업의 투자로 이루어졌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외투기업이 새만금산단의 성장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설명했다.

    김 청장은 “코트라 외국인투자옴부즈맨과 함께 새만금국가산단 내 외투기업의 고충을 발굴하고 해결하면서 외투기업이 새만금과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외투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