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 연구장려금 지원 받아 활동
  • ▲ (좌측)문민선 석사과정생과 박재혁·윤영재 박사과정생.ⓒ전북대
    ▲ (좌측)문민선 석사과정생과 박재혁·윤영재 박사과정생.ⓒ전북대
    전북대학교 생명과학과 식물분자생물학실험실의 대학원생 3명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4년도 이공분야 학문후속세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23일 전북대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는 문민선 석사과정생과 박재혁·윤영재 박사과정생(생명과학과 지도교수 이정환) 등 모두 3명이 장려금을 받게 된다.

    학문후속세대 지원사업은 석사과정생 및 박사과정생이 논문의 주제와 관련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아이디어를 주도적, 독립적으로 연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1명의 석사과정생 및 2명의 박사과정생은 각각 향후 1년 및 2년 동안 한국연구재단에서 연구장려금을 지원 받아 연구활동을 하게 된다.

    이들 대학원생은 "아낌 없는 지원을 해주신 이정환 지도교수님과 식물분자생물학실험실 구성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연구에 매진해 향후 관련 분야의 세계적 연구를 이끌어 나가는 차세대 연구자로서 성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