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호 총장, 전북권역 대학교수 등 30여 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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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학교 산하 새만금창의융합센터를 전북과학문화거점센터로 지정함에 따라 지난 9일 두드림센터에서 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개소식에는 이장호 군산대 총장, 전북도 관계자, 전북권역 대학교수, 한국과총 전북지역연합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개소식에서는 전북지역 과학기술문화 확산과 지속 가능한 과학문화 생태계 구축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전북과학문화거점센터 개소를 알리고 센터의 역할과 비전을 발표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또 전북과학문화협의회 간담회를 통해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 방안 및 전북과학문화협의회의 지향점에 대해서도 논의했다.전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지역과학문화 역량 강화사업의 세부 과제로 과학기술진흥기금·복권기금 및 전북도 재원으로 운영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과학창의재단·전북도의 지원을 받아 업무를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