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간부회의에서 “빠른 업무 안정으로 시민의 삶에 불편함 없게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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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정읍시장은 8일 오전 영상 간부회의를 갖고 7월 정기 인사에 따른 철저한 업무 인계인수를 주문했다.이 시장은 회의에서 “누수 없는 인수인계로 빠르게 업무에 적응해 시민의 삶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라”고 강조했다.이어 이 시장은 “세수 부족 상황이지만, 시의 역점사업 추진을 위해 국가예산 확보에도 매진해 달라”고 덧붙였다.또 정읍천-정읍역 핫플레이스 사업 추진을 격려하며, 지난 6일 새롭게 문을 연 ‘미로분수’ 이용에 시민과 관광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이 시장은 “미로분수가 6일 개장했고, 13일부터는 물놀이장으로도 운영된다”며 “철저한 안전관리와 점검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재밌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