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4~6일 코엑스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 참가 무주 머루와인 우수성 알려, 관광명소 머루와인동굴 홍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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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머루와인이 지난 4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된 ‘2024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서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무주군은 박람회에 덕유(구천동머루와인)·산들벗(마지끄무주)·샤또무주(샤또무주)·붉은진주(붉은진주)·반딧불영농조합법인(더퀸&애플린) 등 지역 내 5개 와인 제조업체에서 생산한 사과·머루와인 11종을 출품했다.현장에는 무주군 대표 관광명소이자 머루와인 시음·판매처인 머루와인동굴을 형상화한 전시공간을 조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황인홍 무주군수는 “이번 박람회는 300여 업체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종합 주류&와인 박람회로 일반 소비자는 물론 국내외 바이어들 사이에서도 명망이 높다”며 “이런 자리에서 머루와인동굴을 알리고 머루와인을 맛 뵐 수 있었다는 데 큰 자부심을 느끼고, 이것이 소득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케팅에 보다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