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민 의장 "시민들로부터 신뢰 받을 수 있도록 혼신의 힘 다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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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가 의장단을 비롯해 상임위원회 구성 및 위원장 선출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군산시의회는 지난 6월27일 김우민 의장과 서동수 부의장을 선출한 데 이어 28일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운영위원장에 나종대 의원(2선), 행정복지위원장에 송미숙 의원(2선), 경제건설위원장에 지해춘 의원(2선)을 각각 선출했다.김 의장은 “제9대 군산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을 계기로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행동하는 시의회로서 시민들로부터 신뢰 받을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한편 군산시의회 후반기 위원회별 소속 의원은 △운영위원회(7명) 나종대(위원장)·우종삼(부위원장)·김영란·김영자·한경봉·양세용·윤세자 △행정복지위원회(11명) 송미숙(위원장)·김영란(부위원장)·서동수·설경민·우종삼·최창호·김경식·서동완·윤세자·양세용·이연화 △경제건설위원회(11명) 지해춘(위원장)·김영자(부위원장)·김경구·서은식·김영일·이한세·박경태·박광일·나종대·윤신애·한경봉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