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국가산업단지 입주 기업들 신속하고 적극적인 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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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은 지난 24일 발생한 경기 화성 1차전지기업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와 관련해 새만금국가산업단지 내 2차전지기업들을 방문해 화재 사고에 대비한 긴급 현장점검에 나섰다.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25일 새만금국가산단 내 가동 중인 2차전지업체를 찾아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을 전하며 각별한 주의와 안전을 당부했다.특히 이피캠텍·두산퓨얼셀 등 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기업 운영은 물론 화재 사고 등에 대비한 안전관리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다.김 청장은 “새만금산단에 입주한 기업들이 화재 등 안전사고로부터 피해가 없도록 지원에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약속했다.한편, 새만금개발청은 지난해 4월 원스톱지원센터를 신설하는 등 새만금산단 입주 기업들에 대한 신속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