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드모아통장' 최고 연 3.4% 이벤트'JB글로벌 외화 보통예금' 최고 연 4.5%
  •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의 원화와 달러 파킹통장 2종이 인기몰이중이다.ⓒ전북은행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의 원화와 달러 파킹통장 2종이 인기몰이중이다.ⓒ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의 원화와 달러 파킹 통장 2종이 업계 최고 수준의 금리를 제공하면서 높은 금리를 찾는 재테크족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일 전북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 선보인 ‘씨드모아통장’은 출시 후 가입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첫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기본금리 2.8%에 우대금리 0.6%를 더해 최고 연 3.4%의 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8월31일까지 연장 진행 중이다.

    특히 달러로 예치 가능한 ‘JB글로벌 외화보통예금’은 최고 금리 연 4.5%로 가입 가능하다.

    또한 두 상품 모두 파킹 통장의 성격으로 하루만 맡겨도 정기예금 수준의 이자를 받을 수 있어 주식과 부동산시장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여유자금을 관리하는 가장 좋은 선택지로 자리 잡고 있다.

    예·적금상품의 경우 해당 조건을 충족해야만 받을 수 있는 우대상품이 많은 반면, 씨드모아통장은 이벤트 우대 기간 내에는 최고 3.4%, 우대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도 2.8%의 기본 금리를 받을 수 있어 월급통장, 카드 결제, 각종 공과금 결제 통장 등 작은 이자도 놓치지 않으려는 '짠테크족' 사이에서 필수 통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재테크에 관심은 많지만 실천이 어려운 고객들은 자금 관리의 시작을 파킹 통장으로 해 보는 것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