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 기관장 간담회 개최노인일자리사업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노인 삶의 질 향상에 노력
  • ▲ 전주시는 30일 노인일자리사업과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수행하는 19개 기관의 장과 중간관리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장 간담회’를 가졌다.ⓒ전주시 사진 제공.
    ▲ 전주시는 30일 노인일자리사업과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수행하는 19개 기관의 장과 중간관리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장 간담회’를 가졌다.ⓒ전주시 사진 제공.
    전주시가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사업 수행 기관장들과 머리를 맞댔다.

    전주시는 30일 노인일자리사업과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수행하는 19개 기관의 장과 중간관리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 기관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노인일자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참석자들은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의 추진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노인일자리 정보를 공유해야 한다는 것에 의견을 같이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소통을 위한 유기적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전주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노인일자리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해 향후 노인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로 연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노인일자리 수행 기관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을 수행하면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사항을 공유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전주시와 함께 노인일자리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교훈 전주시 노인복지과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행 기관장들과 함께 노인일자리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어르신들에게 더 나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