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청 혁신그룹 ‘2024 새만금 뉴웨이브(New wave)’ 출범식 개최젊고 새로운 관점에서 조직문화, 일하는 방식 등 혁신활동 추진 기대
  • ▲ 만금개발청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혁신을 이루어낼  ‘2024 새만금 뉴웨이브(New wave, 이하 ’뉴웨이브‘)’가 지난 29일 청사 6층 서밋 라운지(카페형 직원 휴게공간)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t새만금개발청 사진 제공.
    ▲ 만금개발청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혁신을 이루어낼 ‘2024 새만금 뉴웨이브(New wave, 이하 ’뉴웨이브‘)’가 지난 29일 청사 6층 서밋 라운지(카페형 직원 휴게공간)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t새만금개발청 사진 제공.
    창의적 아이디어로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의 혁신을 이뤄낼 ‘2024 새만금 뉴웨이브(New wave)’가 지난 29일 청사 6층 서밋라운지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출범한 '새만금 뉴웨이브'는 새만금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갈 새만금청의 젊은 인재로 구성된 혁신 그룹으로, 2023년 6월 출범해 조직 혁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여왔다.

    이날 출범식에는 정인권 새만금청 기획조정관과 MZ 세대 및 저연차·신규 직원 등으로 구성된 2024년 뉴웨이브 회원 12명이 참석해 딱딱한 회의실 분위기를 벗어나 카페 형식으로 조성된 직원 휴게공간에서 자유로이 혁신활동에 관한 아이디어를 논의하며 소통했다.

    새만금개발청은 뉴웨이브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회원들에게 앞으로의 혁신 성과에 대한 기대를 담아 작은 환영의 선물(수첩·명함지갑·필기구 등)을 전달했다.

    뉴웨이브 회원들은 앞으로 ‘따뜻한 정부, 행동하는 정부’라는 정부 혁신 기조에 맞춰 ‘현장·협업·행동’이라는 3대 원칙에 따라 의미 있는 혁신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뉴웨이브는 이날 출범식과 함께 진행된 첫 회의를 시작으로 혁신 과제 발굴, 내·외부 소통 간담회 및 민·관 혁신 우수 사례 벤치마킹 등 조직문화 혁신과 일하는 방식 개선에 나선다.

    정인권 새만금개발청 기획조정관은 “뉴웨이브 활동을 통해 젊은 직원들의 새로운 시각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새만금청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켜 주기를 기대한다”며 “일할 맛 나는 직장, 일 잘하는 새만금청을 만들기 위해 청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