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숙·박승택·박창석·이연숙·전석봉 씨 등 선정시상은 오는 6월10일 전주시민의날 기념식서 진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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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모범을 보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해 전주를 빛낸 시민 5명이 ‘2024 모범시민상’ 수상자로 결정됐다.전주를 빛낸 모범시민상 수상자는 김영숙(진북동)·박승택(효자5동)·박창석(삼천2동)·이연숙(금암2동)·전석봉(서신동) 씨 등 5명이다.이들은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하고 성실한 봉사정신으로 전주시민에게 귀감이 될 자격이 충분하다고 평가돼 수상자로 결정됐다.모범시민상 시상식은 다음달 10일로 예정된 ‘전주시민의 날’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채규성 전주시 자치행정과장은 “모범시민상은 전주지역 여러 분야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남다른 노력과 열정을 쏟아오신 분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라며 “영광스러운 상을 받으시는 모든 분께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