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는 완주 사랑, 완주 추억, 콩쥐팥쥐 이야기 등 6월10일(월) 17시까지 공모 접수6월24일 완주군청서 입상자 시상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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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와 함께하는 제1회 완주군 초·중·고교생 문예작품 현상공모가 6월10일까지 진행된다.이번 문예작품 현상공모는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가 주최하고 ㈔국제펜한국본부전북위원회와 뉴데일리가 주관하며, 완주군·완주군의회·완주교육지원청이 후원한다.주제는 '완주 사랑'과 '완주 추억', 그리고 이서면 앵곡마을 설화에 등장하는 '콩쥐팥쥐 이야기'로 완주군 소재 초·중·고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모집부문은 운문부의 시 1편 이상, 산문부의 수필 1편 이상으로 초등학생은 원고지 3~15매 이내 분량이며, 중·고교생은 8~15매 이내 분량이면 된다.원고 마감은 6월10일(월) 오후 5시까지며, 국제펜한국본부 전북지역위원회(jbmh2021@naver,com)로 보내면 된다.분량은 200자 원고지 기준이며 워드프로세서로 작성해 첨부파일로 보내며, 원고 마지막 부분에 소속 학교·학년·성명·주소·연락처(휴대전화번호)를 기재하면 된다. 학교별 지도교사가 단체 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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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작 발표는 6월20일(목) 국제펜한국본부 전북지역위원회 카페를 통하거나 개별 통보하며, 시상식은 6월24일(월) 오후 4시 완주군청에서 있을 예정이다.시상 내역은 대상에 장르 불문 완주군수상(각 30만 원)과 최우수상에 초·중·고교별로 완주군의회의장상(각 15만 원), 우수상에 초·중·고교별로 완주교육장상(각 10만 원), 장려상에 초·중·고교별로 뉴데일리 호남제주본부장상과 국제펜한국본부 전북위원장상(각5만 원)이 수여된다.이번 현상공모와 관련한 문의는 전북펜문학 카페(https://cafe.daum.net/pen063), 담당자(063~244~3435, 010~8963~8404)로 문의하면 된다.한국문학의 미래 주역이 될 문재(文才)를 발굴하기 위한 24년 문예작품 현상공모에 완주군 초·중·고교 재학생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