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부처 등 796개 공공기관 대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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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실시한 ‘2023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 수준 진단’에서 3년 연속 우수 등급인 ‘A’ 등급을 획득했다.‘개인정보 관리 수준 진단’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매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관리체계 구축, 정보주체 권리 보장, 개인정보 침해 방지 등을 평가하는 제도다.2023년 개인정보 관리 수준 진단은 중앙부처·지자체·공기업 등 796개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기초지자체에서는 전국적으로 군산시를 포함 47개 기관이 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전북특별자치도에서는 정읍시와 군산시 두 곳만 우수 등급을 받았다.한편, 군산시는 전 직원 대상 개인정보 보호교육, 개인정보 보호 관련 정책 개정 검토 및 공개 등 개인정보 보호 인식 제고 활동을 높게 평가 받아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