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복합문화지구 누에 일원서 진행공예아트마켓·체험·전시 등 50여 팀 100여 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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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재단은 오는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복합문화지구 누에아트홀 일원에서 공예 아트마켓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공예 아트마켓의 총 23개 부스에서는 한지, 석고 방향제, 커피박 키링, 무궁화꽃 머그컵, 완주 우드모빌 만들기 등 다양한 공예 체험을 즐길 수 있다.또한 플랜테리어공예·목공예·양초공예·마크라메공예·섬유공예를 다루는 5명의 작가와 함께 공예를 더욱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공예 클래스를 26일까지 추가 운영한다.자연의 소재를 활용한 클래스에서 공예 프로그램을 즐기고 싶다면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자세한 내용은 완주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최하는 행사로, 완주문화재단은 2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