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수업 질 높이고 교수역량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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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학교가 대학 수업의 질을 높이기 위해 도입하고 있는 교수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주체자인 'Teaching Helper'를 임명했다.10일 호원대는 제6기 Teaching Helper 임명식을 개최하고 ▲강영석(스포츠무도학과) ▲김정자(물리치료학과) ▲김주홍(작업치료학과) ▲박성연(공연미디어학부) ▲장윤정(치위생학과) 교수를 임명했다.Teaching Helper는 강의평가 점수, 교수역량 강화 프로그램 참여도, 교수학습개발센터 사업 지원 및 기여도 등을 고려하여 매년 선발 되고 있다.Teaching Helper 프로그램은 신임교원 대상 교수전략 특강을 시작으로 교수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주체자로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또한 본교 교원의 교수·학습 정보통신기술(ICT) 및 스마트 에듀테크 등의 역량강화를 위한 동료코칭 프로그램도 참여하게 된다.강희성 총장은 “Teaching 리더로서 동료교원과 함께 우리대학의 교육혁신을 위한 선구자로서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