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예술인 완주 한 달 살기 사업 벤치마킹에 3개 지역, 11명 관계자 참석
  • ▲ 전북특별자치도 완주문화재단의 예술인 완주 한달살기 사업 벤치마킹을 위해 정선군청 관광과, 고성문화재단 축제공연팀, 광양시청 관광과 관계자 총 11명이 한달살기 현장을 방문했다.ⓒ완주문화재단 제공
    ▲ 전북특별자치도 완주문화재단의 예술인 완주 한달살기 사업 벤치마킹을 위해 정선군청 관광과, 고성문화재단 축제공연팀, 광양시청 관광과 관계자 총 11명이 한달살기 현장을 방문했다.ⓒ완주문화재단 제공
    완주문화재단의 '예술인 완주 한 달 살기 사업' 벤치마킹을 위해 정선군청 관광과, 고성문화재단 축제공연팀, 광양시청 관광과 관계자 등 총 11명이 한 달 살기 현장을 방문했다.

    7일 관계자는 각 지역의 실정에 맞는 예술인 레지던시 혹은 예술인 살아보기 사업을 설계하기 위해 참고할 첫 사례로 완주문화재단의 예술인 완주 한 달 살기 사업을 꼽았다.

    완주문화재단은 2024년 예술인 완주 한 달 살기 마을 속 공간 4곳(고산면 읍내리, 원오산마을, 두억마을 등)을 돌아보고 현장을 답사하러 온 타 군 관계자와 예술인 4명이 만나 생생한 후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예술인 완주 한 달 살기는 현재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총 10명의 예술인이 참여해 완주의 여러 마을에서 살며 마을과 사람들을 만나고 교류하며 다양한 예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30일 열리는 통합 결과 공유회에는 참여 예술인들의 50일간의 삶과 창작의 과정을 담아 완주군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