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지헌장학재단… ㈜삼원특수지 창업주 이명우 회장 부부가 설립한 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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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3학년 민세은 학생이 지헌장학재단의 제22기 전기 삼원·지헌장학생으로 선정됐다.3일 군산대에 따르면, 지헌장학재단은 ㈜삼원특수지 창업주인 이명우 회장 부부가 설립한 재단으로 학업 의지가 높고 학문적 자질이 우수한 4년제 대학교 3~4학년의 시각디자인 전공자를 삼원·지헌장학생으로 선발하고 있다.민세은 학생은 (사)한국여성시각디자이너협회의 제4회 KWVD 신진디자이너전 참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대학생 교육 기부 동아리 활동 프로그램 2023학년도 2학기 '함성소리' 활동, 부산 하나뿐인 지구영상제 서포터즈 등 다양한 대외활동을 했다.또한 교내 '풍력 지지 구조 시스템 에너지혁신연구센터'에서 시각디자인 담당 학생연구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중앙동아리인 랑팡끼헤브커뮤니케이션의 부회장과 언론사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시각디자인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