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북경찰청 전경.ⓒ전북청
    ▲ 전북경찰청 전경.ⓒ전북청
    전북경찰이 부당대출 의혹이 제기된 전주의 한 지역농협을 압수수색하면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25일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쯤 전주의 한 지역농협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압수수색은 해당 농협에서 부당대출이 이뤄졌다는 정황이 포착되면서 실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가 진행 중이어서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기는 어렵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