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사람들사랑나눔공동체·햇살지역아동센터에 오는 10월 차량 지원이학수 정읍시장, “차량 지원으로 대상자 이동 편의성, 서비스 접근성 증진”
  • ▲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3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사회복지서비스차량 전달식을 가졌다.ⓒ정읍시청 사진 제공.
    ▲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3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사회복지서비스차량 전달식을 가졌다.ⓒ정읍시청 사진 제공.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3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사회복지서비스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사회복지서비스차량 전달식에는 이학수 정읍시장과 전북모금회의 노진선 사무처장, 구성모 배분팀장, 김유리 대리 등이 참석했다.

    전북모금회의 사회복지서비스차량 지원사업은 대상자의 이동 편의성과 서비스 접근성 증진을 위해 사회복지사업을 하는 기관·단체 또는 시설에 승합차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12개 시·군 86개 기관으로부터 접수 받아 11개 기관을 선정했다.

    이 가운데 정읍에서는 2개 기관(참좋은사람들사랑나눔공동체·햇살지역아동센터)이 선정됐다.

    이에 전북모금회는 차량을 구매해 10월께 두 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노 전북모금회 사무처장은 “차량 지원을 통해 대상자의 이동 편의성과 서비스 접근성이 증진”되기를 기대했다.

    이 시장은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을 위해 차량을 지원해준 전북모금회에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복지정책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