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 앞두고 부대변인,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등 모두 4명 임명부대변인 및 청년 당직자, “전북의 발전과 전북의 청년 발전 위해 최선”
  • ▲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이날 전북도당 부대변인으로 배성천(30) 현 정운천 국회의원실 비서를, 전북도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조태영(24·전북대 재학)·윤승현(전주기전대 재학)·장진혁(전주대 재학)씨 등을 임명했다.(사진 왼쪽부터 배성천, 조태영, 윤승현, 장진혁)ⓒ국민의힘 전북도당 사진 제공.
    ▲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이날 전북도당 부대변인으로 배성천(30) 현 정운천 국회의원실 비서를, 전북도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조태영(24·전북대 재학)·윤승현(전주기전대 재학)·장진혁(전주대 재학)씨 등을 임명했다.(사진 왼쪽부터 배성천, 조태영, 윤승현, 장진혁)ⓒ국민의힘 전북도당 사진 제공.
    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 조배숙)은 13일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부대변인과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등 청년 당직자 4명을 임명했다.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이날 전북도당 부대변인으로 배성천(30) 현 정운천 국회의원실 비서를, 전북도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조태영(24·전북대 재학)·윤승현(전주기전대 재학)·장진혁(전주대 재학)씨 등을 임명했다.

    배성천 부대변인은 “현재 전북은 성장 동력의 부재로 청년들이 살 수 없어 떠나는 곳으로 변해가고 있다”고 전제하며 “이같은 원인이 민주당이라는 기득권 세력이 전북의 발전에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인 것으로 나타난 만큼 이를 극복하기 위해 촤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배 부대변인은 이어 “국민의힘은 청년들 삶의 현장에서 청년들의 진짜 목소리를 듣고 청년들을 위하는 정당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전북도당의 부대변인이자 한명의 청년 당원으로서 전북의 청년들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