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지사, 말라 아난드 총괄 부사장과 면담 갖고 협업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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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관영 전북지사는 10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마이크로소프트를 방문했다.ⓒ전북도 사진 제공.
전라북도와 미국 마이크로소포트사는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전북도의 행정업무 혁신과 유망 스타트업 육성 및 지원에 협업을 모색하기로 했다.김관영 전북지사는 10일(미국 현지시간) 마국 마이크로소프트를 방문해 말라 아난드 총괄 부사장과 면담을 갖고 전북도가 추진하는 상용차 자율주행실증, 스타트업 허브 구축 등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협력을 제안했다.이에 마이크로소프트 말라 아난드 총괄부사장은 전북도의 협력제안에 감사를 표했다.이와 함께 커크 아서 전 세계 솔루션 리더는 마이크로소프트사가 국가 및 기업과 협력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소개하며 가능성을 열어 두었다.김관영 전북지사는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마이크로소프트와와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해 현재 여러 규제가 있으나 전향적인 방법을 찾아 성공적인 협력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