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주택 화재 예방 위한 ‘안전 쏙 멀티탭’ 사업 최다 선택휴게 의자 설치하는 ‘행복 의자, 잠시 쉬어가요’ 사업도 지지함평읍 주민자치회, 주민총회 통해 마을 사업 결정
  • ▲ 함평군은‘제4회 함평읍 주민총회’가 함평어울림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_이남오 함평군수가 격려사를 하고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 제공
    ▲ 함평군은‘제4회 함평읍 주민총회’가 함평어울림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_이남오 함평군수가 격려사를 하고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 함평읍이 주민이 직접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실행 사업을 결정하는 주민총회를 열었다.

    함평군은 21일 ‘제4회 함평읍 주민총회’가 이날 오전 함평어울림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함평읍 주민자치회(회장 이경진)가 주최한 이날 회의에는 지역 주민과 이남오 함평군수, 김영인 함평군의회 의장, 모정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등 지역 기관·사회단체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우선순위를 정해 마을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주민자치의 핵심 과정이다.

    함평읍 주민자치회원들은 지난 1월부터 조사와 설문조사, 분과별 논의등을 통해 의견이 모아진 주민 제안사업과 주민참여예산 사업 등 총 6건의 안건을 상정하고 설명회에 이어 현장 투표가 진행됐다.

    주민투표에서는 '행복 의자, 잠시 쉬어가요' 사업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이 사업은 마을 곳곳에 휴게 의자를 설치해 주민들이 편안하게 쉬며 이웃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어 국향대전 기간 관광객과 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나눔·기부형 벼룩시장 '국향장터, 함평의 가을향기!' 사업도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경진 함평읍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하나로 모으는 소중한 자리” 며 “주민들이 직접 선택해 주신 사업들을 책임감을 느끼며 성실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주민총회는 주민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지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중요한 과정” 이어 “주민자치를 통해 지방자치의 꽃이 활짝 피어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 함평군은‘제4회 함평읍 주민총회’가 함평어울림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 후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 제공
    ▲ 함평군은‘제4회 함평읍 주민총회’가 함평어울림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 후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