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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양군, 제8회 전국 청소년 가사시 랩 페스티벌 개최ⓒ전남광주통합특별시 담양군 제공
담양군(군수 박종원)이 전통 가사문학을 랩으로 재해석하는 청소년 경연을 열었다.
담양군은 지난 18일 한국가사문학관에서 ‘제8회 전국 청소년 가사시 랩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가사문학의 산실인 담양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전통 가사문학을 현대적인 랩 음악으로 표현하는 무대로 마련됐다.
전국 청소년 가사시 랩 페스티벌 참가 청소년들은 조선시대 대표 국문학 갈래인 가사(歌辭)를 친숙한 랩 음악으로 재해석해 가사문학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경연곡은 한국가사문학관 누리집에 수록된 ‘담양가사 18선’을 바탕으로, 작사와 작곡은 모두 창작 작품이어야 한다. 시상은 대상 1명 300만 원, 최우수상 2명 각 200만 원, 우수상 2명 각 100만 원, 장려상 4명 각 50만 원 규모로 이뤄졌다.
시상 결과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서울 산월중학교 김윤결 학생이, 최우수상인 목포대총장상은 경기 부천 원미고등학교 장정원 학생과 경기 부천 상원고등학교 노현호, 강태욱, 현우빈 학생이 각각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한 김윤결 서울 산월중학교 학생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고 나름대로 송강 정철의 가사를 랩의 빠른 비트와 접목하여 불렀는데 그게 주효했던것 같다"고 말했다.
이영운 한국가사문학관 담당자는 “가사문학이 청소년들에게 친숙한 랩 음악을 통해 새롭게 확장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군민과 대중이 함께 가사문화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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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양군, 제8회 전국 청소년 가사시 랩 페스티벌 개최ⓒ전남광주통합특별시 담양군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