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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지역 일반계 고2 참여학생 16명이 지난 7월 4일 광주과학고등학교에서 ‘아는 만큼 보이는 스위스 과학 여행’이라는 주제로 사전교육을 받고 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
광주 지역 고등학생들이 스위스에서 세계적인 과학기술 연구 현장을 체험하며 미래 과학자의 꿈을 키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오는 24일까지 스위스에서 ‘세계로 미래로 노벨 과학자의 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과학 분야에 높은 관심과 역량을 지닌 광주 지역 고등학생 16명이 참여했다.
‘세계로 미래로 노벨 과학자의 길’은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학생들이 세계적인 과학기술 연구기관과 대학, 과학·문화시설을 직접 체험하며 과학적 탐구 역량과 글로벌 시야를 넓히는 데 목적이 있다.
참가 학생들은 지난 18일부터 스위스에 있는 세계 유수 연구기관과 대학 등을 방문하는 일정을 시작했고, 학생들은 세계 최대 규모의 입자물리학 연구기관인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를 방문한다.
이곳에서 대형강입자가속기(LHC) 등 첨단 연구시설을 견학한다. 또한 현지 연구자들과 만나 입자물리학과 우주의 기원, 첨단 과학기술 연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세계적인 연구 현장을 체험한다.
학생들은 취리히연방공과대학과 로잔연방공과대학 등 세계적인 공과대학도 찾는다. 현지 연구자들과 소통하고, 체험형 과학관인 테크노라마에서는 다양한 과학 원리를 탐구한다.
베른의 아인슈타인 하우스에서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삶과 연구 활동을 살펴본다. 이를 통해 과학자로서의 꿈과 진로를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과학기술 탐방과 함께 광주의 민주 정신과 한국 문화를 알리는 교류 활동도 진행된다. 학생들은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담은 ‘임을 위한 행진곡’과 전통 춤인 강강술래, K-팝 댄스를 결합한 플래시몹을 선보일 예정이다.
노정현 미래시민교육과장은 “이번 탐방이 학생들이 세계적인 과학기술 연구·교육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과학에 대한 탐구 의욕을 높이고 미래 과학인재로 성장할 꿈과 진로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글로벌 시야를 넓히고 모든 일정을 안전하게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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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지역 일반계 고2 참여학생 16명이 지난 7월 11일 광주창의융합교육원에서 광주와 한국을 문화를 알리기 위해 5.18. 및 K-POP 플랩시몹 연습을 하고 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