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충장축제 지역 공연예술단체 60개 팀 내외 선발‘추억의 노래’ 충장축제, 올드앤영 DJ·전통혼례 커플 모집
  • ▲ 충장축제 참여자 모집_포스터ⓒ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청 제공
    ▲ 충장축제 참여자 모집_포스터ⓒ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청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가 제23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를 함께 만들어 갈 참여자를 모집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청장 임택)는 지역공연예술단체(판판판)와 부스·푸드트럭 운영자, 올드앤영 DJ, 전통혼례 커플 등을 20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먼저 축제 곳곳을 공연으로 채울 지역 공연예술단체를 모집한다. 공연은 축제 기간 충장우체국, 예술의 거리, 충장로4가, 지하상가 소무대 등에서 진행되며, 모집 대상은 광주 지역 5개 자치구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서·남·북·광산구에 소재한 개인과 단체다.

    동구는 60개 팀 내외를 선발할 계획이며, 공연 장르는 음악, 퍼포먼스, 마술 등 제한이 없다.

    15~40분 분량의 공연을 선보일 수 있으면 신청할 수 있고, 축제의 즐길거리와 먹거리를 담당할 전시·체험·홍보 부스와 푸드트럭 운영자도 모집하고, 전시·체험·홍보 부스는 60동 내외, 푸드트럭은 10대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축제 관람객에게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업체와 기관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푸드트럭은 ESG 축제 운영 방침에 따라 다회용기 사용이 의무다. 퍼레이드 진행 시간에는 운영이 제한될 수 있다.

    축제 첫날인 10월 8일 밤 금남로에서 열릴 ‘충장 발광 나이트 올드앤영 DJ’도 5개 팀 내외를 모집하며, 올해는 축제 주제인 ‘추억의 노래’에 맞춰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밤을 연출할 계획이다.

    10월 11일 충장로4가 혼수의 거리에서는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 혼례문화를 선보이는 ‘인생 최고의 대로’ 전통혼례식이 열린다. 동구는 전통혼례의 주인공이 될 특별한 사연을 가진 커플 또는 부부 1쌍을 모집한다.

    대상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싶은 외국인 커플과 부부, 한국에 정착한 이민자 커플 및 부부 등이며,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전통 혼례복과 혼주 한복, 메이크업, 현장 웨딩 촬영 등이 지원된다. 자세한 내용은 동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과 충장축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충장축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인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해 각자의 ‘추억의 노래’가 모두의 소중한 추억으로 이어지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3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는 ‘추억의 노래’를 주제로 오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금남로와 충장로, 5·18민주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동구는 강화된 콘텐츠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더욱 풍성한 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