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맞춰 광역 가족정책 거점 운영전남도 가족센터, 미래형 가족정책 플랫폼 역할 본격화
  • ▲ 전라남도 가족센터 개소식ⓒ전라남도 제공
    ▲ 전라남도 가족센터 개소식ⓒ전라남도 제공

    전라남도는 24일 전남여성가족재단 공연장에서 전라남도 가족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전라남도 가족센터는 전남·광주 시도민과 가족의 행복 증진, 가족서비스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광역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개소식에는 전남도 관계자와 시·군 가족센터, 유관기관, 가족친화인증기업,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업을 소개하는 오프닝 가족극으로 시작됐으며, 이어 비전 선포, 현판 제막식, 기념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방송인 서경석의 특별강연도 마련됐으며, ‘가족·돌봄 사(史) 탐구생활’을 주제로 가족 돌봄정책의 변천사를 살펴보고 가족의 의미와 가족 정책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전남도 가족센터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맞춰 전남·광주를 아우르는 광역 가족정책 거점기관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센터는 1인 가구 증가, 다문화가족 확대, 한부모가족과 돌봄 수요 증가 등 변화하는 가족정책 환경에 대응해 맞춤형 가족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시·군 가족센터와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디지털 기반 가족서비스 확대와 지역 맞춤형 가족정책 연구 기능도 강화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인구감소, 저출생, 고령화 등 지역사회 가족 문제에 대응할 예정이다.

    전남도 가족센터는 앞으로 가족 다양성을 존중하고 변화하는 가족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기관으로 육성된다. 전남도는 센터를 전남·광주를 아우르는 미래형 가족정책 플랫폼으로 키울 방침이다.

    황기연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축사에서 “저출산·고령화와 가족 형태의 다양화로 가족정책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며 “전남도 가족센터를 중심으로 가족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가족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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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남도 가족센터 개소식ⓒ전라남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