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리그챔피언쉽 2차 대회서 단체전·혼성·개인전 금메달박승우“남은 기간 훈련에 매진해 대한민국과 광주 위상 펼칠 것”
  • ▲ 광주광역시청 장애인사격팀 박승우는 ‘2026 창원장애인사격세계선수권대회’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아패러게임’ 국가대표로 선발ⓒ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 제공
    ▲ 광주광역시청 장애인사격팀 박승우는 ‘2026 창원장애인사격세계선수권대회’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아패러게임’ 국가대표로 선발ⓒ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 제공

    광주광역시청 장애인사격팀 박승우가 세계선수권대회와 아시아패러게임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다.

    광주광역시청 장애인사격팀 박승우는 ‘2026 창원장애인사격세계선수권대회’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아패러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박승우는 지난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충북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26 연맹리그챔피언쉽 2차 대회’에서 대회 4관왕에 올랐다. 그는 단체전 R4와 R5에서 2관왕을 차지했고, 혼성리그전 R4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R9 화약소총 복사 개인전 금메달까지 추가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박승우(32)는 올해 열린 주요 선발전 성적에서도 고른 기량을 보였다. 지난 화성시장배 4월 대회와 연맹리그챔피언쉽 1차 대회 4월 대회, 직지배 5월 대회와 이번 연맹리그챔피언쉽 2차 대회 6월 대회 중 상위 성적 3개 대회 합산 결과 R4 공기소총 입사에서 전체 2위를 기록했다.

    R5 공기소총 복사와 R9 화약소총 복사에서는 전체 선수 중 1위를 차지했으며, 이에 따라 박승우는 9월 7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2026 창원 세계장애인사격선수권대회’와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아패러게임’에 출전하게 됐다.

    박승우는 국제대회에서도 성과를 낸 바 있다.

    그는 ‘2022 알아인 세계장애인사격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R5 공기소총 복사 금메달을 획득했고, ‘2022 항저우아시아패러게임’에서는 R4 공기소총 입사 개인전에서 0.1점 차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특히 항저우아시아패러게임에서는 16명이 참가한 본선에서 6라운드 합계 634.7점을 기록해 전체 1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하지만 상위 8명이 경쟁한 결선에서 24발 합계 252.9점을 기록해 1위 이명호 청주시청 선수에게 0.1점 차로 뒤지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박승우 선수는 “2023년 당시와 지금의 나는 실력, 경험적인 부분에서 완전히 다른 선수”라며 “지난 항저우 대회 은메달의 아쉬움을 만회할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해 대한민국과 광주광역시의 위상을 펼치고 오겠다”고 밝혔다.

    한상득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은 “ 박승우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와 아시안게임에서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수 있도록 광주시와 함께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 광주광역시청 장애인사격팀 박승우는 ‘2026 창원장애인사격세계선수권대회’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아패러게임’ 국가대표로 선발_(앞줄왼쪽부터) 김근수 광주광역시청 장애인사격팀 감독, 박승우 선수, (뒷줄) 류영희 로더ⓒ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 제공
    ▲ 광주광역시청 장애인사격팀 박승우는 ‘2026 창원장애인사격세계선수권대회’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아패러게임’ 국가대표로 선발_(앞줄왼쪽부터) 김근수 광주광역시청 장애인사격팀 감독, 박승우 선수, (뒷줄) 류영희 로더ⓒ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