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기숙사 임차비, 작업장 환경 개선 등 지원중소기업 경영 부담 감소 및 경쟁력 강화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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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광역시 북구청 제공
광주 북구(구청장 문인)는 최근 고유가·고환율 등 대외 경제 불안으로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이 커진 가운데, 사업장 환경 개선부터 온라인 판로 확대까지 아우르는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광주 북구는 이달부터 △노동자 기숙사 임차비 △작업 안전, 환경 개선 △온라인 마케팅 지원 등 3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사업은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키워 지역 내 고용 창출을 촉진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먼저 ‘노동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직원의 안정적 주거환경 보장을 위해 기숙사 임차료를 월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본사 또는 공장이 광주 북구에 소재하면서 전년도 매출액이 120억 원 이하인 기업이 지원 대상이다.기숙사는 사업주 명의로 임대차 계약하고 노동자에게 제공 중인 주거시설이어야 한다.‘작업 안전, 환경 개선 지원사업’은 사업장 내 위험 요소 제거 및 안전설비 확충에 드는 비용을 지원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작업 효율을 높이는 것이 골자다.사업자등록증 기준 3년 이상 광주 북구에 위치하면서 상시근로자 3인 이상, 지난해 매출액 120억 원 이하인 제조업 관련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사업 전후로 건축·토목분야 전문가가 현장을 실사하며 환경 개선공사가 완료된 후 지원 적합 결정이 나면 기업당 최대 750만 원을 사후 지급한다.‘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판로를 넓히기 위해 SNS 체험단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에 힘을 싣는 사업이다.광주 북구에서 생활·미용·보건·식품 등 일반 소비재를 생산 또는 유통하는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기업별로 배정된 20여 명의 체험단이 제품 사용 후기를 인스타그램·블로그 등 다수의 SNS 채널에 게시해 홍보한다.사업에 참여하려면 광주 북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광주 북구청 중소기업지원과(062-410-6371, 8481)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지원 기업 결정 시 광주 북구 이달의 기업에 선정된 이력이 있는 업체에는 가점을 부여한다.문인 광주 북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고유가·고환율·고물가 등 삼중고에 처한 중소기업들이 경영 부담을 덜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