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농어촌공사 농업인의 날 맞이 사랑의 쌀 나눔ⓒ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 한국농어촌공사 농업인의 날 맞이 사랑의 쌀 나눔ⓒ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구제길, 이하 광주사랑의열매)는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가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쌀 9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쌀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나주에서 생산된 쌀 900포는 나주시 사회복지시설 3개소 및 광주시 내 사회복지시설 및 돌봄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농어촌공사는 2019년도부터 ‘나주 쌀 나눔 프로젝트’를 이어오며, 현재까지 총 5056포대의 쌀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꾸준히 온정을 전하고 있다.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일은 지역 경제를 살리고 사회적 가치를 함께 키우는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과 더 가까이 소통하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박흥철 광주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매년 꾸준히 지역에게 사랑을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공사의 꾸준한 나눔이 지역사회의 희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는 △지역농가 영농도우미 지원 △마을회관 시설 개선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활동을 통해 광주사랑의열매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 ▲ 한국농어촌공사 농업인의 날 맞이 사랑의 쌀 나눔ⓒ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 한국농어촌공사 농업인의 날 맞이 사랑의 쌀 나눔ⓒ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