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나눔 실천·여성 건강권 보장에 앞장장성군사회복지협의회와 위생용품 키트 제작·기탁
  • ▲ 사각지대 없는 여성건강 지원ⓒ한국도로공사서비스 광주전남권역본부 제공
    ▲ 사각지대 없는 여성건강 지원ⓒ한국도로공사서비스 광주전남권역본부 제공
    한국도로공사서비스 광주전남권역본부는 지난 25일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장성군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해 취약계층 여성 지원을 위한 위생용품 키트 제작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사각지대 없는 여성건강 지원’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총 80개의 위생용품 키트를 제작했다. 제작된 키트는 장성군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여성과 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광주전남권역본부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0만원 상당의 기탁금을 전달했으며, 이번 활동을 통해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직접 제작 과정에 동참함으로써 나눔의 의미를 더욱 확산시켰다.

    천병태 도공서비스 광주전남본부장은 “이번 기탁과 제작 활동을 통해 지역 여성들의 건강한 일상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