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공유 서비스 지원으로 사회복지 이동성 확대
  • ▲ 차량전달식 진행_왼쪽부터 김대삼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 원장, 구제길 광주 사랑의열매 회장, 김영기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 차량전달식 진행_왼쪽부터 김대삼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 원장, 구제길 광주 사랑의열매 회장, 김영기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구제길, 이하 광주 사랑의열매)는 공유차량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 광주시사회서비스원에 공유차량(쏠라티, 15인승)을 2대 지원했다고 밝혔다.

    9월 22일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구제길 광주사랑의열매  회장과 차량 지원기관인 김영기 광주사회복지협의회 회장, 김대삼 광주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이 참석해 차량 공유 서비스의 시작을 축하했다.

    이날 지원된 차량은 관내 사회복지기관·시설이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차량이 필요한 경우 해당 차량을 대여하여 원활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구제길 광주 사랑의열매 회장은 “지원된 차량을 통해 광주지역의 사회복지 서비스가 보다 활발하게 이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주지역의 복지현안 문제를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유차량은 광주시에 소재한 사회복지기관·시설이라면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 및 광주시사회서비스원 누리집을 통해 대여를 신청하여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