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와 계층 아우르는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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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평군노인복지관·청소년센터 개관 10주년 기념식 성료_이상익 함평군수 축사 및 단체사진ⓒ함평군 제공
함평군(군수 이상익) 노인복지관과 청소년센터가 개관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지역과 함께하는 복지 실현을 다짐했다.함평군노인복지관과 청소년센터 개관 10주년 기념식이 지난 17일 ‘10년의 동행, 함께 만드는 복지의 미래’를 주제로 개최됐다.기념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와 이남오 함평군의회의장, 김영권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와 어르신·청소년위원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지난 10년간 두 기관이 이룬 성과를 돌아보고 지속 가능한 복지환경 조성을 위한 발전 방향을 공유하며 공동의 목표를 제시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특히, 기념식에서는 장욱종 노인복지관장과 오혜연 청소년센터 관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해 그간의 헌신과 노고를 치하했다.김영권 대표이사는 “기관 종사자와 항상 협력해주신 지역사회, 함평군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함께 성장하고 존중받는 복지환경을 만드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상익 함평군수는 “지역의 어르신과 청소년을 위한 두 기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의 10년 또한 세대를 아우르며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함평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
- ▲ 함평군노인복지관·청소년센터 개관 10주년 기념식 성료_이상익 함평군수 축사ⓒ함평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