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주광역시지회 여성위원회원일동, 추석맞이 명절지원ⓒ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주광역시지회 여성위원회원일동, 추석맞이 명절지원ⓒ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구제길)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주시회 여성위원회원 일동이 추석 명절을 맞아 성금 28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은 9월 16일(화) 오전 11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주시회회관 2층에서 진행됐으며, 모종식 광주시회 회장, 이명심 여성위원장, 김명희·정지윤 부위원장 등 여성위원회원과 모금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나눔의 가치를 함께 나눴다.

    이번 기탁금은 광산구 지역의 취약계층들을 대상으로 한 명절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모종식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주시회 회장은 “우리 회원님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의 행복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에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주시회 여성위원장은 “이번 성금은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뜻깊은 나눔”이라며 “여성위원회원이 나눔에 앞장설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