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컬 관광산업 생태계 조성과 우주산업강국 실현 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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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 김화진)은 25일 도당 회의실에서 고흥군과 지역 현안 해결 방안과 2025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김화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해 노연숙 고흥군청 기획실장 등 주요 실·국 관계자들이 참석해 고흥군의 인구 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했다.고흥군 주요 현안은 ‘우주산업 클러스터 연계 도로’ 조성과 환경·물류·수산·우주산업 등 총 8962억 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총 11개 사업으로, 이들 사업이 완료되면 글로컬 산림⸱해양관광산업 생태계 조성과 우주산업강국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 위원장은 “고흥군이 우주항공 중심도시를 비롯해 치유⸱생태관광 대표 브랜드로 성장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쟁력이 제고될 수 있도록, 정부 부처와 중앙당 등을 찾아 설명하고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