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컬 관광산업 생태계 조성과 우주산업강국 실현 위해 최선
  • ▲ 국민의힘 전남도당 김화진 위원장이 고흥군과 국비화보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있다.ⓒ국민의힘 전남도당 제공
    ▲ 국민의힘 전남도당 김화진 위원장이 고흥군과 국비화보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있다.ⓒ국민의힘 전남도당 제공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 김화진)은 25일 도당 회의실에서 고흥군과 지역 현안 해결 방안과 2025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김화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해 노연숙 고흥군청 기획실장 등 주요 실·국 관계자들이 참석해 고흥군의 인구 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고흥군 주요 현안은 ‘우주산업 클러스터 연계 도로’ 조성과 환경·물류·수산·우주산업 등 총 8962억 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총 11개 사업으로, 이들 사업이 완료되면 글로컬 산림⸱해양관광산업 생태계 조성과 우주산업강국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위원장은 “고흥군이 우주항공 중심도시를 비롯해 치유⸱생태관광 대표 브랜드로 성장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쟁력이 제고될 수 있도록, 정부 부처와 중앙당 등을 찾아 설명하고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