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위원장, “청년과 여당간 가교 역활에 최선”
  • ▲ 국민의힘 전북도당 조배숙 위원장은 3일 청년위원장으로 강경록(41) 전 전북지구 동남원청년회의소 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국민의힘 전북도당 사진 제공.
    ▲ 국민의힘 전북도당 조배숙 위원장은 3일 청년위원장으로 강경록(41) 전 전북지구 동남원청년회의소 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국민의힘 전북도당 사진 제공.
    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 조배숙)은 청년위원장으로 강경록(41) 전 전북지구 동남원청년회의소 회장을 임명했다.

    조배숙 국민의힘 전북도당 위원장은 지난 3일 최현석 권익위원회 청년보좌역의 후임으로 강경록 전 동남JC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강경록 신임 청년위원장은 “총선을 앞두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서 청년위원장을 맡아 책임감이 생긴다”고 말전제하며 “여당의 전북도당 청년위원장으로서 전북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청년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청년과 여당 간의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농업회사법인(유) 신명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강경록 청년위원장은 전주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전 전북지구 동남원 청년회의소 회장, 전 민주평통 남원시협의회 위원(18~19기)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