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정읍사 예술회관서 북콘서트 열어 지지자 등 2천500여명 참석17일에는 고창서 북콘섭트 가져… 선거는 경쟁“인적쇄신은 필수불가결”
-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 정읍·고창)이 17일에 이어 23일 오후 2시 정읍사 예술회관에서 ‘해결사 윤준병의 해결하는 정치’북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북콘서트에는 이학수 정읍시장과 심덕섭 고창군수, 강광·김생기·박우정 전 시장·군수, 안호영·양정숙 국회의원 등 지역사회 각계 인사와 2천5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발 디딜 틈 없이 성황리에 열렸다.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축전과 정세균 전 국무총리, 김관영 전북지사, 홍익표 원내대표 및 전·현직 국회의원 20여명이 영상축사 통해 축하했다.‘해결사 윤준병의 해결하는 정치’는 “해결하는 정치가 좋은 정치”라는 생각으로 지역의 묵은 현안을 해결하고 입법과 예산으로 민생을 해결해 온 윤준병 의원의 의정 활동기와 미래에 대한 포부를 담은 책으로 “윤준병 의원의 경험과 소신이 국민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더 크게 쓰일 수 있기를 기원한다”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의 추천사와 “윤준병 의원의 지치지 않는 열정이 정읍·고창 주민들께 가감 없이 전해지길 바란다”는 정세균 46대 국무총리의 추천사가 실렸다.정읍과 고창에서 각각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저자와의 대화, 사인회, 포토타임으로 저자와 지역 주민이 진솔하게 소통하며 화합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져 많은 주민의 호응을 이끌었다.저자와의 대화에서는 예산이 확정되면서 예산확보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민주당 총선기획단에서 논의된 올드볼이들의 불출마 내지 험지 출마에 대한 질문으로 궁금증을 해소한 시간이기도 했다.4년연속 정읍과 고창은 정부 예산신장률보다 더 많이 신장했으며 새만금 예산은 최종 3천억원이 증액되어 당초 정부 예산안의 70% 이상을 확보했다.윤 의원은 이와 함께 지역사랑상품권 예산 3천억 증액, 정읍시에 국립 숲체원 예산이 확정했다고 밝혔다.특히 국립숲체원은 270억 전액이 국비로 운영되는 국가기관으로 정읍시는 예산부담 없이 정읍시민의 건강권을 지킬 수 있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총선기획단에서 논의된 중진 출마에 대한 생각에 대해서는 천정배 전 장관의 불출마가 그 답이라며 선거는 결국 변화의 경쟁이기에“인적쇄신은 필수불가결”한 것이라고 못박으며 모 의원님께서 현역시절 말씀하셨던 것처럼 “흘러간 물은 절대 물레방를 돌릴 수 없다”생각한다고 말했다.윤준병 의원은 “지난 시간 동안 지역 묵은 숙원과제 해결뿐만 아니라 토방청담을 통한 지역 민원 해결, 민생법안 발의와 정부예산신장률보다 높은 국가예산 확보로 정읍과 고창의 해결사이자, 국정의 해결사로 활약해왔다. 이날 행사에서 윤 의원은 행사를 참석한 주민들에게 앞으로는 해결을 넘어 변화와 발전을 가져올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