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무주,진안,장수 지역구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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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세훈 변호사(전 도의원)이 내년 총선에서 전북 완주 진안 무주 장수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두 변호사는 20일 전북도의회 기자회견을 통해 "전북이 잼버리 파행과 새만금 예산 대폭 삭감, 선거구 감축안 등으로 동네북이 됐다"며 "국회의원이 돼 정치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생태문화를 활용한 만경강 발전과 전북 혁신 KTX역 설치, 기업유치를 통해 지역을 발전시키겠다"고 덧붙였다.두세훈 변호사는 전북 완주군 봉동읍 출생으로 봉동초, 완주중, 전라고, 서울대를 졸업했다. 완주군 개업변호사 및 완주군 13개 읍·면 마을변호사로 활동하다 제19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법률인권특보, 제11대 최연소 전북도의원 당선, 제8대 완주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