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무주,진안,장수 지역구 출마선언
  • ▲ 두세훈 변호사(전 도의원)이 내년 총선에서 전북 완주 진안 무주 장수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두세훈 변호사
    ▲ 두세훈 변호사(전 도의원)이 내년 총선에서 전북 완주 진안 무주 장수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두세훈 변호사
    두세훈 변호사(전 도의원)이 내년 총선에서 전북 완주 진안 무주 장수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두 변호사는 20일 전북도의회 기자회견을 통해 "전북이 잼버리 파행과 새만금 예산 대폭 삭감, 선거구 감축안 등으로 동네북이 됐다"며 "국회의원이 돼 정치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생태문화를 활용한 만경강 발전과 전북 혁신 KTX역 설치, 기업유치를 통해 지역을 발전시키겠다"고 덧붙였다.

    두세훈 변호사는 전북 완주군 봉동읍 출생으로 봉동초, 완주중, 전라고, 서울대를 졸업했다. 완주군 개업변호사 및 완주군 13개 읍·면 마을변호사로 활동하다 제19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법률인권특보, 제11대 최연소 전북도의원 당선, 제8대 완주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