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저녁 8시 기준 전북 지역 10개 선거구에 총 22명 접수더불어민주 19명, 국민의힘·정의당·진보당 각각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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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후보자 없이 유일하게 남아있던 전주시갑 선거구에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이 이뤄지며 전북 지역의 10개 선거구에 예비후보자가 이름을 올렸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 예비후보자 명부에 따르면 18일 저녁 8시 기준 하루 동안 추가 접수자는 ▲전주시갑 ▲전주시을 ▲정읍시·고창군 ▲남원시·임실·순창군 ▲완주·진안·무주·장수군 선거구 등 총 5개 선거구에서 각각 1명씩 총 5명의 예비후보자가 등록했다.이 가운데 ▲전주시갑 선거구에는 신원식 전 전북도 정무부지사(68, 더불어민주) ▲전주시을 선거구는 박진만 전북건축사회 회장(61, 더불어민주) ▲정읍시·고창군 선거구에 유성엽 전 국회의원(64, 더불어민주)이 예비후보자로 이름을 올렸다.또 ▲남원시·임실·순창군 선거구에 성준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부대변인(57) ▲완주·진안·무주·장수군 선거구에는 두세훈 변호사(47, 더불어민주)가 등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