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저녁 8시 기준 전북 지역 10개 선거구에 총 22명 접수더불어민주 19명, 국민의힘·정의당·진보당 각각 1명
  • ▲ (왼쪽부터)신원식 전 전북도 정무부지사(68), 박진만 전북건축사회 회장(61), 유성엽 전 국회의원(64), 성준후 더불어민주 중앙당부대변인(57), 두세훈 변호사(47)ⓒ중앙선거관리위원회
    ▲ (왼쪽부터)신원식 전 전북도 정무부지사(68), 박진만 전북건축사회 회장(61), 유성엽 전 국회의원(64), 성준후 더불어민주 중앙당부대변인(57), 두세훈 변호사(47)ⓒ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보자 없이 유일하게 남아있던 전주시갑 선거구에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이 이뤄지며 전북 지역의 10개 선거구에 예비후보자가 이름을 올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 예비후보자 명부에 따르면 18일 저녁 8시 기준 하루 동안 추가 접수자는 ▲전주시갑 ▲전주시을 ▲정읍시·고창군 ▲남원시·임실·순창군 ▲완주·진안·무주·장수군 선거구 등 총 5개 선거구에서 각각 1명씩 총 5명의 예비후보자가 등록했다.

    이 가운데 ▲전주시갑 선거구에는 신원식 전 전북도 정무부지사(68, 더불어민주) ▲전주시을 선거구는 박진만 전북건축사회 회장(61, 더불어민주) ▲정읍시·고창군 선거구에 유성엽 전 국회의원(64, 더불어민주)이 예비후보자로 이름을 올렸다.

    또 ▲남원시·임실·순창군 선거구에 성준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부대변인(57) ▲완주·진안·무주·장수군 선거구에는 두세훈 변호사(47, 더불어민주)가 등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