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사퇴 후 4일 만인 18일 남원·임실·순창 선거구에 다시 등록중앙선관위 예비후보자 선거운동기구 명단에 사무소는 미등록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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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선관위 전경ⓒ김회영 기자
성준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부대변인(57)이 지난 14일 오후 사퇴 의사를 밝힌 지 4일 만인 18일 예비후보자 명단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18일 저녁 8시 기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 예비후보자 명부에 따르면 18일 하루 동안 추가로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후보는 총 5명으로 총 22명이 전북 지역 선거구에 접수했다.이 가운데 남원시·임실군·순창군 선거구에 성준후 더불어민주 중앙당부대변인(57)이 다시 이름을 올렸다.성 예비후보자는 지난 13일 최초로 예비후보자에 등록한 뒤 하루 만인 지난 14일 오후 남원시 선거사무소에 방문해 전격 사퇴 의사를 밝혔으며 4일 만인 18일 다시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반면 중앙선관위 예비후보자 선거운동기구 설치 내역에 따르면 성 예비후보자 선거운동 사무소는 아직 미등록 상태로 선거 사무소를 개설하지 않았거나 선거운동기구 등록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