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지사, 14일 국가예산확보 워룸(War-room)회의 개최 2024년 국가예산안 최종 의결시까지 총력대응 당부
  • ▲ 김관영 전북지사를 비롯해 양 부지사, 실·국장 등 지휘부가 모두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지난 7일 워룸회의 이후 현재 기재부에서 검토중인 증액제기 사업에 대해 관계자 면담결과 등 실국 활동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촘촘히 살폈다.ⓒ전북도 사진 제공.
    ▲ 김관영 전북지사를 비롯해 양 부지사, 실·국장 등 지휘부가 모두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지난 7일 워룸회의 이후 현재 기재부에서 검토중인 증액제기 사업에 대해 관계자 면담결과 등 실국 활동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촘촘히 살폈다.ⓒ전북도 사진 제공.
    전북도가 14일 국가예산확보 워룸(War-room) 회의를 개최하는 등 막판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전을 펼쳤다.

    김관영 전북지사를 비롯해 양 부지사, 실·국장 등 지휘부가 모두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지난 7일 워룸회의 이후 현재 기재부에서 검토중인 증액제기 사업에 대해 관계자 면담결과 등 실국 활동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촘촘히 살폈다.

    김 지사는 이날“이번주 월요일 임시국회가 개회돼 오는 20일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목표로 여야가 협의중이다”며 “앞으로 일주일도 남지 않은 만큼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그동안 끈기 있게 여야의원과 정부 부처 관계자 등을 만나 새만금 예산 등 전북예산 복원을 설득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