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후보자 등록 이틀째인 지난 13일 4명 추가 등록으로 총 12명 등록남원시·임실군·순창군 선거구 예비후보자 4명 등록으로 전북도 선거구 중 최다
  • ▲ (왼쪽부터) 채이배 회계사무소 대표(49), 성기청 더불어민주당전국혁신회의상임위원(58), 박희승 법무법인 호민 대표 변호사(60), 성준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부대변인(57).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보자 명부
    ▲ (왼쪽부터) 채이배 회계사무소 대표(49), 성기청 더불어민주당전국혁신회의상임위원(58), 박희승 법무법인 호민 대표 변호사(60), 성준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부대변인(57).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보자 명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예비후보자 등록 이틀째인 지난 13일까지 전북지역에 등록한 예비후보자는 총 12명으로 집계됐다.

    예비후보자 등록 첫날인 지난 12일 4개 선거구에 8명이 등록을 마쳤고 이틀째인 지난 13일에는 3개 선거구에 4명이 등록해 총 12명이 예비후보자 명부에 올랐다.

    이 가운데 지난 13일 ▲군산시 선거구에 채이배 회계사무소 대표(49, 더불어민주당) ▲익산시갑 선거구에 성기청 더불어민주당전국혁신회의상임위원(58)이 각각 등록을 마쳤다.

    이와 함께 남원시·임실군·순창군 선거구에 박희승 법무법인 호민 대표 변호사(60, 더불어민주당)와 성준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부대변인(57)도 각각 등록해 남원시·임실군·순창군 선거구에서만 총 4명이 예비후보자로 총선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전북지역 선거구 중 현재까지 가장 많은 예비후보자를 등록한 선거구는 남원시·임실군·순창군 선거구가 4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 전주시을 선거구가 총 3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