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2시 전주대학교 슈퍼스타홀에서 열려제20·21대 국회의원 정운천의 생각과 경험 담겨
  • ▲ 국민의힘 정운천 국회의원이 9일 출판기념회를 가질 자서전인 ‘벽을 넘어서’책자 표지ⓒ
    ▲ 국민의힘 정운천 국회의원이 9일 출판기념회를 가질 자서전인 ‘벽을 넘어서’책자 표지ⓒ
    정운천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9일 자서전인 ‘벽을 넘어서’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이날 오후 2시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3층 슈퍼스타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정운천 의원이 농민 시절부터 농식품부 장관, 전북지사 후보를 지나 제20·21대 국회를 보내며 가졌던 본인의 생각과 경험을 소개하면서 전북과 전주의 발전을 위한 지혜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농부 출신 장관, 그리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32년 만에 전주에서 보수정당 소속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정 의원은 재선 국회의원이자 국민의힘 국민통합위원장으로서 호남동행 활동 등을 통해 지역장벽을 타파하고 진정한 국민통합을 위한 진정성 있는 의정 활동을 해왔다.

    특히 정 의원은 “열 몫 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단식농성을 불사하며 헌정사상 최초 7년 연속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서 전주시를 비롯한 전북의 국가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치열하게 의정 활동을 펼쳐 왔다.

    이와 함께 쌍발통 협치를 통해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이차전지특화단지 지정 등 전주와 전라북도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정운천 의원은 이번에 새롭게 출간된 책인 ‘벽을 넘어서’를 통해  “ 국회의원으로서 누구보다 외롭고 치열하게 살아온 본인의 정치 인생을 풀어냈다”며 “9일 열리는 출판기념회를 통해 책 속에 담긴 본인의 생각과 경험을 소개하고 독자들과 전북과 전주의 발전을 위한 지혜를 나눌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