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상이군경복지회관에서 졸업생 및 가족 등 130명 참여국가유공자 밑 보훈가족, 지역주민 선호하는 학과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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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부설 보훈복지문화대학 전북캠퍼스 제25회 졸업식이 5일 졸업생과 가족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전북도 사진 제공.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부설 보훈복지문화대학 전북캠퍼스 제25회 졸업식이 5일 졸업생과 가족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보훈가족 및 전라북도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설립된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부설 보훈복지문화대학 전북캠퍼스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지역주민이 선호하는 다양한 학과목으로 구성해 올 한해동안 교육을 실시했다.이와 함께 풍물을 비롯해 우쿨렐레·라인댄스·실버보드게임·공예교실 등 동아리 활동을 실시해 백세시대를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주인공인 학생들에게 삶의 활력소와 여가생활을 제공하는데 일조했다.이날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전북지부 이성만 지부장은 “고령의 나이와 상이처의 어려움속에서도 학업에 대한 열정을 꽃피운 졸업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강조했다.김관영 전북지사는 영상 축하메세지를 통해“보훈복지문화대학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들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노후생활을 더 활기차고 즐겁게 보내시도록 전라북도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