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와 한국전력공사 부안지사 표창부안군 지역발전 공헌·군민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 인정
  • ▲ 권익현 부안군수는 4일 부안 발전에 기여한 김삼형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장과 서만석 한국전력공사 부안지사장 등 2개 기관에 표창을 수여했다.ⓒ부안군청 사진 제공.
    ▲ 권익현 부안군수는 4일 부안 발전에 기여한 김삼형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장과 서만석 한국전력공사 부안지사장 등 2개 기관에 표창을 수여했다.ⓒ부안군청 사진 제공.
    부안군은 4일 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12월 중 열린 공감의 날 행사에서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군민의 복지증진에 힘쓴 2개 유관기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부안군수 표창을 받은 기관은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지부장 김삼형)와 한국전력공사 부안지사(지사장 서만석) 등 총 2개 기관이다.

    이 가운데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는 부안군 지역사회 발전 및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농촌지역 자녀 장학금 지원사업과 중·고 학생 책가방 지원사업, 영농철 일손 돕기, 독거가정 생필품 지원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전력공사 부안지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는 유관기관 위문 방문 및 위문품 전달, 기초생활 수급자 등 취약계층에 생필품 전달 및 내선설비 점검, 명절 맞이 봉사활동 등을 통해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 빌전에 노력해온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취약계층 지원 등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신 유관기관에 감사드린다”며 “부안군에서도 지역발전 및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 발굴 및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