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엠블럼, 마스코트, 슬로건 4개부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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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9월 전북 순창군에서 열리는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상징물이 최종 선정됐다.순창군은 지난 28일 영상회의실에서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상징물 심사위원회를 열어 내년 도민체육대회에 사용될 상징물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심사는 지난 10월 11일부터 11월 10일까지 30일간 전국에서 응모한 대회 상징물 152점(포스터 4점, 엠블럼 8점, 마스코트 4점, 슬로건 136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작과 가작 등 총 8점이 선정됐다.포스터는 역동적인 그래픽 웨이브 위에 선수들의 열정과 체전의 다이나믹함을 표현한 작품이 선정됐고, 엠블럼은 장류를 상징하는 장독과 육상선수를 모티브로 역동적인 느낌을 표현한 작품이 최종 선택됐다.특히 마스코트는 순창군의 전통음식인 고추장과 고추를 모티브로 하여 성화를 들고 힘차게 달려가는 모습을 형상화한 작품이, 슬로건은‘행복담는 순창에서, 함께여는 특별자치도’가 최종 선정됐다.심사위원장인 김영식 부군수는“내년 체육대회는 전라북도가 전북특별자치도로 출범하여 치르는 첫 대회로 더욱 의미가 크다”며“이번 도민체전이 도민 모두가 화합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해당 작품들은 오는 8일까지 입상 후보작 공고를 통해 이의신청 접수 후 수정‧보완하여 내년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상징물로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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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는 역동적인 그래픽 웨이브 위에 선수들의 열정과 체전의 다이나믹함을 표현한 작품이 선정됐고, 엠블럼은 장류를 상징하는 장독과 육상선수를 모티브로 역동적인 느낌을 표현한 작품이 최종 선택됐다.특히 마스코트는 순창군의 전통음식인 고추장과 고추를 모티브로 하여 성화를 들고 힘차게 달려가는 모습을 형상화한 작품이, 슬로건은‘행복담는 순창에서, 함께여는 특별자치도’가 최종 선정됐다.심사위원장인 김영식 부군수는“내년 체육대회는 전라북도가 전북특별자치도로 출범하여 치르는 첫 대회로 더욱 의미가 크다”며“이번 도민체전이 도민 모두가 화합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해당 작품들은 오는 8일까지 입상 후보작 공고를 통해 이의신청 접수 후 수정‧보완하여 내년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상징물로 사용할 예정이다.